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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이야기, 통화 돈, 막 찍어 쓰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 아닌가? 경제는 돈을 매개로 이루어집니다. 경기는 경제의 기운으로 경기가 좋다는 말은 생산·투자 · 소비 활동이 활발하여 경제 규모가 성장한다는 말입니다. 경제 규모는 재화의 가격과 수량의 산술적인 곱들의 합으로 표현될 수 있으므로 결국 돈이 많아지면 경기는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이용하여 돈의 공급을 늘리면 경제는 잘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미국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이 생길 때마다 아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천문학적인 통화를 '양적완화'라는 그럴싸한 말로 둔갑하여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빈도와 주기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화폐로 사용되었던 금은.. 2024. 6. 21.
경제와 경기 경제란 무엇인가사람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반드시 재화와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삶에 필요한 재화를 얻기 위해 벌이는 활동을 포괄하여 경제라고 합니다. 경제가 잘 돌아간다, 성장한다는 말은 재화를 얻기 위해 벌이는 투자·구매·고용·생산·판매·소비 활동이 활발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제 상태를 판단하기 위한 도구로 경제성장률, 실업률과 같은 지표를 사용합니다.  경제는 돈을 매개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경제는 돈이 실물과 함께 움직이는 실물경제와 돈만 이동하는 금융경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움직이는데 경제발전 수준이 낮은 국가는 실물경제가 주축을 이루고 점차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 금융경제가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2024. 6. 20.
경제 지표 이야기, 국내총생산 GDP GDP란 '우리나라 올해 경제 성장률은 2.2%로 예상됩니다.'라는 식의 언론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때 접하는 경제 성장률은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는 가격이 변함없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생산량의 변동으로 측정된 실질 GDP의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한 국가 안에서 1년 동안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계산한 총합입니다. GDP는 생산, 지출, 분배 측면에서 각각 작성됩니다. 생산 측면에서의 GDP는 각 사업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의 총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산물의 최종 시장가격이 해당 부가가치에 해당합니다. 분배 측면 GDP는 새롭게 만들어진 부가가치가 판매되면 이는 해당 경제주체 근로자나 기업주 혹.. 2024. 6. 18.
경제 지표 이야기, 물가 물가이놈의 물가? 코로나 이후로 줄기차게 언론과 생활 속에서 화두가 된 단어입니다. 가계, 기업, 정부 모든 경제 주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 일상은 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데, 물가라는 것이 이를 결정합니다. 물가는 기업에도 영향을 줍니다.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재를 구입하고 인건비를 지급하는데 이 모든 것이 물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가는 거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말하는데 수요와 공급 조건에 따라 그리고 기간에 따라 오르거나 내립니다. 그리고 당사자마다 느끼는 물가는 다릅니다. 감자 가격이 올랐을 때 주부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높다고 합니다. 새로 출시한 탭의 기능이 보강되었음에도 가격이 동결되었다면 구매자들은 싸게 샀다고 합니다. 계속 오.. 2024. 6. 17.
경제 지표 이야기, 금리 금리란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신용화폐를 기반으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소비하고 그 가치를 측정합니다. 자본시장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돈에 대한 값어치를 금리, 소위 이자라고 말합니다. 금리란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자금을 빌리는 데 대한 대가를 원금 대비 비율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과 같은 돈은 금리라는 신호에 맞춰 방향과 속도가 조절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돈을 빌리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돈의 값어치가 올라가게 되고 자산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효용을 가지는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고 저장하는 화폐의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면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되어 채권과 부동산 등 자산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금리 기능 이처럼 .. 2024. 6. 16.
경제 지표 이야기, 환율 환율이란환율이란 우리나라 돈과 다른 나라 돈의 교환 비율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환율은 미국과 한국 돈의 통화 비율 즉 원/달러 환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늘 지금 1달러당 1,367원의 달러/원 환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 '환율 예측은 신의 영역이다'라는 이야기를 흔히 듣습니다. 환율에는 기업의 펀드멘털, 유동성, 밸류에이션과 성장률, 무역수지, 외환보유고, 정부 정책 및 지정학적 위기, 자연재해 등 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환율은 외환시장이 아니더라도 실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요즘은 많이 하는 직구로 제품을 직접 구입할 때도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결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 2024. 6. 13.
경제 지표 이야기, 월별 수출입 동향 월별 수출입 동향이란한국 경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지표는 [월별 수출입 동향] 지표입니다. 한국은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2023년 한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 1.36% 중 수출의 기여도가 86.1%를 차지하고 국내총생산 대비 수출액 비중은 3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56.3% 대비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졌으나 여전히 수출이 한국 경제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월별 수출입 동향의 활용1. 코스피, 주가 흐름을 확인 및 예측에 활용산업통상자원부는 매월 1일 지난달의 수출입 통계를 발표합니다. 우리나라는 전산 통계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전월 실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특히 월별 수출보다 일평균 수출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2024. 6. 12.